한국지멘스,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 기부

지멘스 헬시니어스(주)|2020.03.13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성금은 지멘스, 지멘스 헬시니어스, 지멘스 에너지,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지멘스 인더스트리 스프트웨어 등 5개 계열사가 함께 마련했다. 추콩 럼 한국지멘스 사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및 피해지역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전 세계의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이 정밀 의학을 확장하고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며, 환자 경험을 향상하고 의료 서비스를 디지털화하는 방향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의료 기술의 선두주자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진단과 치료 이미징, 그리고 진단검사의학과 분자 진단 분야의 핵심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으며, 또한 디지털 의료 서비스와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