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중소형 검사실용 요침사 분석 장비 ‘아텔리카 UAS 60 분석기(Atellica® UAS 60 Analyzer)’를 선보여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텔리카 UAS 60 분석기는 작은 공간에서 운영이 가능한 효율성을 갖춘 동시에 검체 전체 이미지를 촬영 및 분석하는 소프트웨어가 적용됐다. 또 약 175uL의 미량 검체로도 검사 수행이 가능해 소아 및 고령 환자 검사에 최적화됐다.
특히 아텔리카 UAS 60 분석기는 요침사 분석 기능을 단 0.1m² 공간에서 제공해 중소형 검사실에 이상적이다. 중소형 검사실에서는 더 많은 양의 검체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 이 장비를 백업 기기로 활용할 수 있다.
아텔리카 UAS 60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요침사 분석 과정을 자동화한다. 실제로 원심 분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포함해 1시간에 약 60개 검체 검사를 진행한다. 탑재된 요침사 분석 소프트웨어는 요침사 계수를 자동화해 수기 현미경 검사의 수작업 단계와 오류를 감소시키며, 정확한 검사 결과를 더욱 객관적으로 제공한다.
소아 및 노인 환자 검사에 최적화된 점도 특징이다.
아텔리카 UAS 60 분석기는 약 175 uL의 미량 검체로 검사가 가능해 소아 및 노인 대상으로 편리하게 검사가 가능하며, 고품질 디지털 현미경 및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검사 결과를 안정적으로 도출하도록 돕는다.
진화한 디지털 이미징 기술은 업계 요침사 분석 표준인 수동 현미경 검사와 유사한 수준이며 보다 간단하게 검사 결과를 검토 및 보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수기 현미경 검사에서 흔히 보고하는 적혈구, 백혈구, 상피세포뿐 아니라 각종 원주 및 박테리아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포함한 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 검사 전(前) 작업 ▲ 검체 주입 ▲ 자동 원심 분리 ▲ 검사 수행 및 보고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지원한다. 전용 플라스틱 큐벳 외에 다른 검사 시약 및 소모품을 관리해야 할 필요가 없어, 검사에 수반되는 다른 시간을 더욱 절약할 수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관계자는 “아텔리카 UAS 60 분석기는 중소형 검사실에 적합한 요침사 분석 장비로 검체 전체 이미지를 촬영 및 분석하는 점이 강점”이라며 “약 175uL 미량 검체로 검사 수행 가능해 소아 및 고령 환자 검사에도 최적화됐다”고 말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소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모두를 위해, 어디서든, 지속 가능하게(For everyone. Everywhere. Sustainably)’라는 기업 목표를 기반으로 의료 장비,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그룹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솔루션으로 영상진단, 체외진단, 암 치료, 최소 침습 치료 분야 등에 주력하며 소외된 지역 사회의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에 마감된 2024 회계연도 기준으로, 전 세계에 약 7만 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24억 유로(한화 약 33조 491억 8,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iemens-healthineer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