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조직 표본 분석 시스템(Tissue Preparation Solution)으로 추출된 핵산의 품질을 높이고 TAT(Turnaround-Time)을 단축하는 한편, 검사자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샘플 변동성을 줄이며 검사실 안전성을 증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있는 검사량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FFPE와 FF 조직 샘플에서 핵산을 추출할 수 있는 자동화 조직 표본 분석 시스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조직 표본 분석 시스템은 Tissue Preparation System과 VERSANT® Tissue Preparation Reagents ki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FFPE 및 FF(Frozen Fresh) 조직 샘플에서 고품질 핵산을 더 효율적이고 재현성 높은 방식으로 추출합니다.
추출 품질 개선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조직 표본 분석 시스템은 자기 입자 기반의 추출 기술과 산화철 비드 기술을 통해 추출 품질을 개선하여 다음과 같은 이점을 선사합니다.
- 재현성 향상
- 더욱 우수한 핵산 추출
- 핵산 품질 향상
- DNA와 RNA 동시 추출 가능
TAT(소요시간)단축
자일렌-에탄올(xylene-ethanol) 처리 및 원심분리와 같은 전처리 작업 없이 sample in – result out의 자동화 처리가 가능합니다.
- 4시간에 최대 48개 샘플 처리
- 단일 시약을 이용해 DNA와 RNA 동시 추출 가능
- 추출된 핵산은 End-point PCR, Real-time PCR, NGS 등과 같은 분자 진단 검사에 적합합니다.
검사실의 핵산 추출 속도를 개선하여 증가하는 검사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의료진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유연성 극대화
제공되는 기능으로는 DNA 추출, RNA 추출, 그리고 종합 분석을 위한 DNA와 RNA 동시 추출이 가능합니다.
샘플 변동성 감소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완전 자동화 시스템은 모든 샘플에 대한 단일화 용균 작업(Lysis)을 완료할 수 있어, 실험실에서는 아래와 같은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샘플의 용균 단계 표준화
- 탈 파라핀 전처리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검체 손실 줄임
- 보편적인 추출 프로토콜과 시약 사용
- 우수한 재현성
재현성에 적합하여 검사실 작업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험 기술자들은 추출된 핵산을 이용한 검사 결과를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
